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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뉴스

[사회공헌] 대전충남지역 87개 신협, 2억 6천만 원 기부금 전달

  • 작성자 총관리자
  • 등록일2024.11.29
  • 조회수33

대전충남지역 87개 신협, 2억 6천만 원 기부금 전달 - 대전충남지역 신협,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신협 재단에 전달 - 나눔문화 활성화 위해 2015년부터 누적 기부금 13.3억 원 조성. 대전충남지역 87개 신협이 지난 12일(목) 진행된 ‘2024년 대전충남신협 사회공헌재단 기부금 전달식’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에 총 2억 6천 5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범식 대전지역협의회장(문창신협 이사장)과 김경환 충남지역협의회장(공주신협 이사장)이 87개 신협을 대표해 김윤식 재단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대전충남지역 신협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문화 활성화와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자발적인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억 3천여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대전충남신협은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폭우 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신협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이범식 대전지역협의회장은 “신협의 ‘더불어 사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대전충남신협은 매년 한마음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왔다”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87개 신협이 동참해 그 의미가 더욱 큰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식 재단 이사장은 “대전충남지역 신협들이 보여준 나눔과 상생의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신협은 매년 전국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전북지역 70개 신협이 배당금 일부를 기부했고,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강원지역에서는 재난 피해를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제작 홍보전략팀 손영우 주임 자료제공 사회공헌본부 방유정 대리 평생어부바 신협 제보를 받습니다 CUNEWS는 전국의 신협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식지입니다. 가치 있는 이야기를 전해주시면 기사로 널리 알리겠습니다. 제보 ywoo@cu.co.kr[홍보전략팀 손영우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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