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 25일(금) 홍천서 개최
- 실업배구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사기 고취를 도모
- 3월 25일(금) 개막, 남자부 7팀, 여자부 4팀의 순수 실업팀 참여
- 30일(수) KBSN스포츠로 결승전 방송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후원하고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는 ‘2022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이 3월 25일(금)부터 30일(수)까지 6일간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남자부 7팀, 여자부 4팀의 순수 실업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한국 배구와 실업배구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성별 관계없이 풀리그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30일(수) 오후 1시 KBSN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상은 ▲단체상(우승, 준우승, 3위, 각 부별 1팀) ▲개인상(각 부별 1명, 최우수선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지도자상(각 부별 1명) ▲심판상(1명) 총 4부문에서 있으며, 시상식은 30일 경기 종료 후 진행된다.
신협중앙회 하현욱 홍보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보내며, 저마다의 꿈을 함께 어부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
첨부 : 사진 1매
■ 사진설명
사진 1. 2022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