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렸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이러한 만큼 신협을 알리기에 이보다
더 좋은 타이밍이 있을까? 그래서 경북 북부 신협 전체가 마음을 모았다.
신명나는 탈춤과 홍보활동이 어우러진 행사 속으로 들어가 본다.
축제장에서 부채 나눔으로 홍보에 나선 신협인들! 지역금융의 한 축인 신협을 알린다는 목표로 힘차게 나섰습니다. “더우시죠? 커다란 어부바 부채로 시원하게 축제 즐겨보세요~”
매년 수십만 명이 관람하는 경상북도 대표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우리도 참여했어요~”
쉼터에서 쉬고 계시는 어르신들께도 부채 선물을 했습니다. 그거 아세요? 부채가 왕 크니까 왕 시원하다는 거! 그래서 더더욱 인기 만점~
매년 가을에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탈놀이의 익살스러운 몸짓이 보는 이의 어깨춤을 절로 일으킵니다.
이렇게 만나 좋은 인연이 되는 것 아니겠어요? 우리가 지역민들이 계시는 곳으로 가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축제장에서는 탈춤식당도 열렸습니다. 열심히 홍보에 나서니 배가 고파지네요. 주린 배를 채우고 또 힘차게 나가볼까요?
홍보영상으로 신협을 알리고, 지역민 유대 강화를 위해 부채를 들고 열심히 두 발로 뛰어다녔던 우리. 탈춤처럼 흥겨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신협을 알리는 일에는 멈춤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쭉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