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_ 안소현 선수님,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해 KLPGA 투어 및 챔피언십은 예년에 비해 늦은 5월 개막했는데요. 올해도 선수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아쉬운 부분이 많을 듯합니다. 어떠신가요?
Q _ 지난해는 2017년 이후 3년 만에 정규 투어에 복귀한 해였습니다. 복귀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으셨는데 오랜만에 필드에 복귀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Q _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골프를 시작하게 되신 계기가 궁금해요.
Q _ 본인 참가한 경기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어떤 대회일까요?
Q _ 안소현 선수의 장점은 ‘퍼터와 숏게임’으로 알려져 있어요. 비법이 무엇인가요?
Q _ 지난해 10월에는 신협과 후원 협약을 맺으셨습니다. 당시 “신협의 후원을 응원 삼아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를 팬들에게 선물하겠다”고 말씀 하셨어요.
Q _ 선수로 활약하며 기억이 남는 일(좋았던 일, 아쉬웠던 일)등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올해의 계획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Q _ 신협 해피스토리 5+6월의 주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의 즐거움>입니다. 안소현 선수는 매우 바쁘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일상에서의 즐거움,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의 행복에는 어떤 것이 있으실까요?
Q _ 올해 신협이 61주년을 맞았습니다. 축하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Q _ 많은 국민의 사랑과 기대를 받는 선수로서 앞으로의 각오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