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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보도자료

신협, 헌혈증서와 후원금 기부하며 소아암 환우에 희망 전달

  • 작성자 총관리자
  • 등록일2025.01.13
  • 조회수71

신협, 헌혈증서와 후원금 기부하며

소아암 환우에 희망 전달


- 2013년부터 누적 헌혈증서 20,700매와 후원금 5,300만 원 기부

- 헌혈증과 후원금,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의 치료와 복지 지원에 사용 예정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16()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서 1,500매와 후원금 500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2013년부터 시작된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백혈병과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전국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왔다. 12년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누적 헌혈증서 20,700매와 후원금 5,3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열렸으며,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과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헌혈증서와 후원금은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우들의 치료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200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의료적 치료 지원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의 건강, 복지, 교육, 자립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은 매년 이어지는 헌혈증 기부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신협인의 뜨거운 나눔과 열정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신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헌혈증서와 후원금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첨 부 : 사진 1

 

사진설명

사진. 16()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후원금 및 헌혈증서 전달식에서 (좌측부터)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과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16일(월) 진행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후원금 및 헌혈증서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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