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농협과 쌀 소비 증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 11일(수) 신협중앙회에서 출근길 직원 500여 명에게 아침 식사 제공
-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협력 강화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11일(수) 신협중앙회 대전중앙본부에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신협은 농협과 ‘행복米(미) 아침밥차’를 운영하며 출근하는 신협중앙회 직원 500여 명에게 간편 도시락 형태의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4일 신협과 농협, 새마을금고, 수협, 산림조합 총 5개의 협동조합이 체결한 ‘쌀 소비 촉진 MOU'의 실천 활동으로, 협동조합 간 협력을 강화해 국내 쌀 소비 확대 및 직장인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아침밥을 먹는 작은 실천이 우리의 식문화를 지키고 국내 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다양한 협동조합 간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들에게 협동조합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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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사진. 신협중앙회와 농협중앙회가 11일(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좌측부터) 신협중앙회 사회적금융본부 정진목 본부장, 농협중앙회 국제협력단 이욱 단장,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 박규희 부문장, 농협중앙회 해외협력팀 주홍철 팀장